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간이정신상태검사지(MMSE-DS)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에 의해 무료로 진행된다.
검진주기는 정상군은 1~2년, 고위험군(인지저하자,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만 75세 진입자)은 1년이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자에게는 치매진단검사 및 감별검사, 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써 치매 유병률 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찾아가는 동별 치매선별검사 일정표를 참고해 만 60세 이상 미수검자는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궁금하신 사항은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729-3879,8660 ~8664로 문의하면 된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