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오소 작은도서관은 오야 경로당 2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마련됐다.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돼 마을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지역 주민이 원하는 마을공간으로 조성했다.
민·학이 협력해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도서관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의 도서를 기증받는 등 주민들이 다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신촌동 마을주민의‘행복충전소’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민과 어린이들 공간조성을 함께 한 가천대학교 나누다 봉사단 학생들, 유관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