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을 시작으로 이번이 5회째 행사로, 앞서 장계현, 도시아이들, 이진관, 박일남, 유심초 등 많은 대중가수들이 출연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 달에는 성장댄스 어린이 회원 공연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았고 이어서 '초연' 대중가수 김연숙과 배우 겸 가수인 노영국의 라이브 음악공연이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가을에 탄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문화공연을 감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