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민주당의 경기도당은 6.2 지방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후보자의 공천을 일부 확정 발표했다.
먼저 광역의원에 성남2선거구(태평1동,태평2동,태평3동,태평4동,시흥동,고등동, 신촌동,복정동,산성동,양지동)는 허재안 전 경기도의원이 성남8선거구(분당동,수내3동,정자3동,구미동)는 김종렬 성남시바둑연합회장이 결정되었다.
기초의원 후보로 성남가선거구(신흥1동,수진1동,수진2동)에 강상태 전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이 성남나선거구(신흥2동,신흥3동,단대동)는 윤창근 전 성남시의원과 이명희 한마음자원봉사회 회장이 복수공천되었다.
또 성남다선거구(태평1동,태평2동,태평3동,신촌동,고등동,시흥동)는 이춘섭 성남시 고도제한완화 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최만식 성남시의원이 복수로 성남라선거구(태평4동,산성동,양지동,복정동)는 정종삼 시의원, 성남마선거구(상대원1.2.3동) 지관근 시의원, 성남바선거구(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에 박호근 민주당 경기도당 상공발전 위원회 위원장 성남사선거구(중동,금광1.2동) 김유석 시의원이 각각 결정되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9일, 광역의원 후보로 성남1선거구(수진1동,수진2동,신흥1동,신흥2동,신흥3동,단대동) 에 이효경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 성남4선거구(중동,금광1.2동,은행1.2동)에 윤은숙 한국여성정치연맹 경기도회장을 공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