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종사자 및 시 공무원 등 85명이 참석했다.
전문 인권강사를 초빙해 ‘장애인 인권 지키기’ 교육 및 시설 종사자들 간의 정보교류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류의 시간,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화합의 밤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성남시도 장애인 인권이 존중되는 복지시설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근로작업장 2곳, 보호작업장 5곳, 직업적응훈련시설 1곳 등 모두 8곳 장애인시설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해 취업이 어려운 중증·발달 장애인의 사회생활을 돕고 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