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의 주범인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해 꽃화분으로 재생산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실용성을 갖추고 환경오염도 방지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버려진 페트병을 가공해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한 “가랑코에”등 10여종류의 꽃을 식재해 형형색색의 꽃화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오는 14일과 21일 분당구청 앞 문화의거리에서 개최하는 플레이마켓에 참가하여 『사랑의 페트병 재생 꽃 화분제작』사업을 홍보하고 10여종류의 계절꽃으로 식재된 페트병 재생 꽃화분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상환 수내1동장은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재생하여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며 “판매금은 연말에 전액 자선단체에 기탁하여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