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장 한나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월 5일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도움이 봉사활동을 벌였다.
오전 11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이루어진 이날의 봉사활동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말로만 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찾아가는 현장위주의 활동으로서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아가 성남시장에 당선되면 보다나은 어르신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자 이루어진 활동이라고 전했다.
강선장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식사를 마친 어른신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38년간 지역의 정서와 성남시 골목골목의 지형을 이야기 하며 거기에 얽힌 애환을 주제로 환담하고 지역의 오래된 정치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인 복지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강선장 예비후보는 이날, 여타후보와 달리 "오랜동안 성남에 뿌리내리며 성남을 위해 일해왔으며 앞으로도 성남을 위해 일 할 것이라며 당선후에도 행정은, 행정을 전문으로하는 공무원들에게 맡기고 행동하는 현장위주의 시장으로서 성남시민들과 애환을 같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