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퇴임식에서 공사 윤정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정년퇴임직원(노외주차처 김형선 등 7명)의 노고와 이들을 뒷받침해 온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행사는 ▲재직기념패 전달 ▲사장 송별사 ▲퇴임직원답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 윤정수 사장은 송별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 주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