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은 1월13일부터 1월22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점검대상은 대형판매시설, 전통시장, 여객시설 등 45개소에 대하여 시설물 구조부재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여부 및 피난통로 확보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난안전관실에서 대형판매시설 및 여객시설 등 14개소에 대하여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전통시장 30개소에 대하여는 시장현대화과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추진하였다.
대형판매시설 1개소에 대하여는 경기도와 성남시 및 가스안전공사 등이 합동 표본점검을 실시하여 세밀한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번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사고예방을 위한 응급조치 및 시설관리자 교육실시 등 현지시정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조기 정비가 곤란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험요인 해소시까지 지속 추적관리하여 재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