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참여할 5개 공사장은 지에스건설(주) 2곳, ㈜대우건설 1곳, ㈜한진중공업 1곳, ㈜한화건설 1곳 이다.
참여 공사장은 신흥2구역 재개발구역, 고등지구, 판교테크노밸리, 판교창조밸리 등 수정구에서 대형공사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시 협약내용에 따라 이행하면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사장 인근 도로 살수차 확대운영 ▲비산(날림)먼지 다량 발생작업중지 또는 시간 조정▲직원차량2부제자율참여▲사업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강화 등이다.
수정구에서는 공사장들이 협약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를 낮추는 모범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행정적 기술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