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귀비꽃 ‘장관’성남 모란 견인차량 보관소 옆 탄천 제방도로변에 양귀비 꽃밭길이 조성돼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는 불법 장기 주차로 몸살을 앓던 탄천변 모란 견인차량 보관소 옆 공한지, 성남동에서 여수동을 잇는 500m 구간(폭 4m)에 지난해 코스모스를 심은데 이어 올해에는 도심지에서 보기 드문 관상용 양귀비를 심어 붉은 꽃밭길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관상용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전혀 없는 화초로 흐드러지게 핀 붉은 양귀비 꽃 물결이 산책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가고 있다.
중원구는 이번 양귀비꽃이 앞으로 20여일 가량 만개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포츠성남 편집국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