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난 1일 백남준 선생의 미망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와 함께 용인시 상갈동의 백남준미술관 건립현장을 방문해 백남준 선생 작품의 위대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김지사는 현장에서 만난 시게코 여사의 요청에 따라 미술관 외부에 동상과 같은 선생의기념물을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