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동해시 추암해수욕장에 있는 촛대바위
이곳에는 정동진 이라는 표지석이 있는데
남한산성 기준으로 이곳이 동해의 정동진이라고 한다.
(촛대바위의 갈매기)
(2008년 2월 17일에도 굳건히 서있는 촛대바위)
몰아치는 파도에도 굳건히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 바위의 군무
동해의 탁트인 시계처럼 모두의 마음과 시야가 "확" 트이는 무자년 한해가
되길 기원해본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