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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서 해병의 고무보트 승선체험
사)성남시해병대전우회(회장 이태복)에서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분당 율동공원에서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병대 IBS 고무보트 승선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4회째를 맞는 성남해병전우회의 “해병대 IBS 고무보트 승선 체험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모두 10여대의 고무보트를 운영하며 요금은 무료이다.
성남해병전우회의 이태복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성남의 어린이들이 귀신잡는 해병대의 용맹한 모습도 보고 해병의 상징인 고무보트도 시승하여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의 해병전우회는 각종 재난대비 구호활동과 봉사활동에 있어서 가장 앞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얼룩무늬 위장복과 빨간 명찰로 상징되는 성남시해병전우회는 교통정리와 재난재해구호활동, 환경정화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인명구조활동, 행사지원 등의 각종 봉사활동을 통하여 시민들과 친숙한 단체로 5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비영리단체이다.
스포츠성남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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