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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성남창작무용제 열려<대장금>의‘임 호’, <거침없이 하이킥>의‘김윤희’, 그리고 <대조영>과 <조강지처 클럽>의‘김하균’, kbs 드라마‘파랑새는 있다’OST로 참여한 정승운(아우라) 특별출연! 젊은 안무가를 발굴하여 성남지역 무용예술 진흥 및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김종해)가 주관하는, 제11회 성남창작무용제가 오는 10월 29일(수) 저녁 8시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성남창작무용제는 신인 안무가를 배출하여 성남 창작무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는데, 금번 공연되는『생성과 열정의 어울림』은 지역은 물론 중앙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무회>의 대표 김민경 안무로 현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게 하는 메시지를 무용으로 전달하게 된다.
이번 공연 출연에는 예무회 김민경 대표, 김포무용지부장 손상욱을 비롯한 회원들이 무용의 주 흐름을 끌어가고, 무용뿐 아니라 관객들에게 보다 친숙한 무대로 꾸미기 위해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대하는 낮 익은 스타들이 대거 특별출연한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대장금>에서 임금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임 호’를 비롯,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김윤희’, 그리고 <대조영>의 출연과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한‘김하균’이 영상으로 만나게 되고, kbs 드라마‘파랑새는 있다’ OST로 참여한 정승운(아우라)까지 참여해 무용뿐 아니라 인기스타와 함께 한 공간에서 예술체험의 맛을 더하게 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공연은 사전예약 무료로 초대되기 때문에 공연 전날(10월 28일)까지 사전에 전화(011-472-7327)나 이메일(artsworld@naver.com)로 예약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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