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위원장은“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서는 특별한 복지정책이 필요하다. 아울러 1,360만 경기도민 모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혜택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경기도 사회복지계 관계자와 모든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새해에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정책 개발과 대안제시 등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회는 이경학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및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의 축사, 시루떡 나눔, 신년배례,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