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2시에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는 1500여명의 학생들과 영화제 홍보대사 김동준, 김형민, 김수형 배우를 비롯해 인기영화인 이순재 씨가 참석했다.
이번 청소년영화제에 출품한 학생들 작품 수는 총 551편으로 본선에 진출한 96편의 작품들을 놓고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상영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제청소년 예술제 부분에 29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중 17팀이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에는 총 67명이 수상했다.
한국애내메이션고등학교 이현정 학생의 ‘잃어버린 조각 찾기’ 라는 작품으로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