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사업은 하남시의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중 하나로 지역주민들의 생활권 내에서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을 수행하는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도서를 지원하고, 작은도서관을 알리기 위한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협력문고 사업으로 지금까지 작은도서관 14개소에 7천 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본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활동을 제공하고 더불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서파견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독서환경조성 지원 ▲냉・난방비 지원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프로그램 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