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를 구역별로 분류해 5대 지표(인구, 주거, 경제, 생활안전, 기반시설)를 기준으로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석결과는 ▲도시재생 우선지역 선정 ▲낙후 및 쇠퇴 지역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편의 시설 확충 등 도시재생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도시재생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실천해 하남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