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질환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을 돕고자 강원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하여 아토피 질환 예방 관리 교육, 숲속의 가벼운 트레킹과 명상, 자녀와의 공감을 갖는 시간으로 구성 운영하였다.
캠프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 건강 생활 습관도 배우고 숲이 주는 고마움을 느끼며 자신의 몸을 사랑할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 질환에 대한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인보다는 소아인 경우 점차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아토피·천식 질환의 예방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