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 운동선수부 동계 전지훈련장을 스포츠성남이 찾아 가다.
1월 16 - 17일 (1박 2일간) 스포츠 성남은 성남시 희망대 초등학교 . 성남시 직장(씨름선수단)
(배드민턴선수단) 전지훈련장인 전남 여수시와 경남 마산시 그리고 울산광역시를 다녀왔다.
약간의 부슬비가 내리는 날씨속에서도 땀흘려 훈련하는 선수들에 모습에 힘찬 역동감과 자신감을 엿볼수있었다.
이번 겨울 흘린땀방울 많큼올한해의 성적이 판가름 난다는 생각에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
1부 (전라남도 여수)
희망대 초등학교(교장 이항원) 야구부원 20여명이 훈련하는 여수시를 먼저 방문하였다.
여수는 여타 시도에서 아주 많은 선수들이 전지훈련을와 가히 이곳이 동계전지훈련장에 메카임을 세삼느꼈다.
야구.축구 기타등등 수많은 선수들이 체육관 및 운동장 마다 넘쳐났다.
우리가 찾은 희망대 초등학교 학생들은 여수중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에 여념이 없었다.
(우리도 시켜줘요...잉....!........3학년 후보선수들..)
이곳 여수중학교에는 이미 서울에 있는 고교 야구부원들이 연습을 하고있었으며
운동장 반은 성남시 희망대 초등학교 학생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고교 야구부원들과 체구에 차이가 엄청나 너무도 희망대 야구부(감독 이덕진) 선수들이 여려보인다.
(여수중학교 교정에서 바라본 여수만)
여수중학교는 탁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세워진 학교라 전망또한 일품이었다.
교정에서서 바다를 바라보니 공부가 절로 되는것 같고 운동또한 너무나도 하고싶은 욕구가 솟구치는
그런교정이었다.
(선수들 동작하나하나에 눈길을 떼지않는 이덕진 감독)
(훈련에 임하는 희망대 초등학교 야구부원들)
(공은 이렇게 던지는 거야...........)
(공은 이렇게 잡아야지.....)
(열심히 뛰고 달리자..........)
(잘 받고 .............잘 던져)
(던지고 받으면서 서서히 멀리 떨어져 주고받던데.............? )
(바다가 보이는 운동장에서 )
최선을 다해 열심히 땀흘리는 선수들에 모습에서 미래의 희망과 자신에 현재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당찬모습을보았다..........아쉽지만 제 2에 박찬호를 꿈꾸는 새싹들을 뒤로하고 경남마산으로 스포츠성남은 달려간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대표기자 조 정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