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60,000여명에 임원, 선수단,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50개(정식종목29, 시범9, 대학동아리2, 장애인6, 전시4)종목이 경기에 임하였으며
경기도는 44개종목 1,295명(임원238명, 선수1,057명)이 경기에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경기도대표단은 김문수 도지사가 선수단과 함께 입장을 함으로서 선수들에게 필승에 의지를 더 굳건하게 만들어 주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다.
전라북도는 예향의 멋 건강한 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회에 임했으며, 생활체육의 비전에 맞춰 三代의 가족이 어울려 화합하는 모습을 신명나는 상모의 어우러짐으로 형상화 하였으며, 색상은 전라북도 통합도시브랜드 이미지와 연계 하였으며, 빨강색은 전통문화, 주황은 전북의 맛, 청색은 첨단산업으로 미래를 지향, 녹색은 친환경 녹색성장의 전진기지이자 대한민국의 꿈인 새만금을 의미하는 엠블렘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에 마스코트는 생활체육을 즐기는 동호인의 우정과 화합을 전통적인 북의 소리로 표현 하였으며, 예향 전북을 방문하는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을 환영하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으며, 손가락3개는 “스포츠7330”과 생활체육 참여를 권장하고 있으며, 이름은 “흥나라”인데 그와 함께 하면 3가지의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상징적 표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