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영 성남시국학기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국학기공은 약 30년전 한 공원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전국적으로 수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멀리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수백, 수천개의 클럽으로 발전하며 가히 폭발적 인기를 누리며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성남시에서도 많은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공원과 직장, 학교와 사회복지회관, 재활센터까지 건강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최근에는 뉴욕시와 부산시의 뇌 교육의 날 선포에 이르기까지 날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뇌 교육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의 바탕에는 “인간을 두루 이롭게 하라”는 우리 조상님들의 “홍익정신”이 깃들어 있으므로 이의 확산을 통하여 성남시가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평화의 도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남시국학기공 오재영회장)
이날 대회는 7월19일 열린 경기도 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발탁하고 성남시 국학기공인들에 생명력 있는 기공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한 선수들의 탁월한 기량과 실력은 서로에게 귀감이 되어 앞으로 본인의 기량발전을 위해 수련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