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7일(월) 10:00 성남영어마을(원장 김홍)에서는 성남시 청소년들을 상대로 인터넷을 통해 접수를 받아 초등학교 4~6, 중학교 1~3학년까지 총 452명(저소득층 자녀 48명 포함)을 접수 받아 7,27~8,8(12박13일) 이날 입소식을 가졌으며, 저소득층 자녀들은 참가비 전액을 무료로 입소를 시켜 영어교실에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만들어 주어 눈길을 끌었다.
(원어민 강사)
이번 영어마을 여름캠프는 “So healthy at SNET”을 테마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환경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건강한 신체와 정신 등의 소주제를 가지고 학습하며, Greenpeace와 World Wildlife Fund 등의 국제기관이 하는 역할을 학습하여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건강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 * 완벽한 안전 시스템 구축 *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 적용 * 다양한 그룹 활동 * 무료사전, 사후 온라인 프로그램 *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구분한 커리큘럼 적용) 자연스럽게 영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하였다.
(좌) 성남시체육청소년과 송영수과장 / (우)성남영어마을 김홍원장
송영수 체육청소년과장은 성남시는 매년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위해 영어 교육에 끊임없이 투자하여 사교육비 부담경감, 영어교육 환경조성 및 기회제공을 통한 동기유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영어문화 체험기회를 높이기 위해 2005년 성남영어마을을 개원하여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5박6일 동안 원어민 교사와 24시간 생활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사 시키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성남영어마을 및 e-푸른성남 영어체헙센터를 통해 보다 다양한 영어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에게 당부를 하였다.
또한 김홍 성남영어마을 원장은 2009년 성남영어마을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건강” 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며,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자신의 신체,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성남영어마을의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이며 “능동적인 학습을 목표로 운영”되는 영어몰입 프로그램이며, 가양한 그룹 활동과 개인별 과업수행 등을 통해 협동심을 높이고 흥미로운 환경 속에서의 학습은 영어학습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며 영어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마을 입소식)
한편 참가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원어민 교사들이 단상에 올라와 일일이 자신에 소개를 영어로 하면서 참가한 학생들에게 영어교실에 입소한 것에 대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 주었고 학생들에 입소가 시작되면서 남아있는 학부모들에게는 교육기간동안에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학부모들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성남영어마을(원장 김홍)은 원어민교사 21명, 한국인교사 8명, 안전교사 7명 등이 학생들에 교육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게 되며 2차 교육은 8.10 ~ 8.15 (5박6일)에 진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