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백동산)는
지난 7월 22일(수) 14:00~16:00 (2시간) 성남시 중원구 소재
주요 교차로 및 이면도로상에서 이륜차 운행 문화개선을 위해 경찰 싸이카를 이용,
권역별 단속을 실시하였다.
기존 순찰차 단독 예방근무가 아닌 교통순찰차 및
지구대 싸이카를 총 동원하여 (순찰차 2대, 싸이카5대) 매주 1회
권역별로 순회하며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무분별한 이륜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계도 및 단속활동으로 관내에서 단 한건의 이륜차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성남중원경찰서)
이러한 결과로 “평소 이륜차의 인도 주행으로 보행하면서
위험했던 적이 많았으나 경찰에서 지속적인 단속으로 앞으로 안전한
보행 길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주민의 호응이 있었다.
앞으로 중원경찰서에서는 “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라는 목표를 갖고
중원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