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 동안 체육행정개선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마치고, 그동안 힘들었던 과정과 성남시생활체육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체육발전을 위한 개선에 필요성 등
좀 더 낳은 환경 속에서 성남시민들과 즐겁고 활기찬 생활체육을 함께 하고
생활체육에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한마음 수련회를 갖게 되었다며,
2박3일의 일정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정덕희 교수에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특강으로
2시간에 걸친 교육을 통해.
진정한 프로의 모습과 생활체육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는
충분한 교육이 되었다며, 교육에 참가한 모든 체육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으며, 이어진 저녁만찬과 레크레이션은 그동안에 피로를 말끔히 해소하며
하루에 일정을 보냈다.
(성남시 생활체육협의회 이순영 회장)
다음날 08:30 하루의 시작을 위한 기상과 함께 식사를 마친 체육관계자들은 “생활체육선진화방안(심상보 국민생활체육회 전략기획실 대리)”
“건강한 사람과 따뜻한 사람(오재영 국민생활체육 성남시국학기공연합회장 및
단 월드 경영고문)”에 특강을 함께 하면서 앞으로 생활체육인으로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 받았고 생활체육인으로서 동호인들과 사람들과의 만남에 소중함을 느끼며 교육을 마쳤고, 중식이후 지역에 향토문화 시설 및 체육시설을 견학하고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를 1,2,3,4,조로 나뉘어 족구와 발야구게임을 통해 즐거움 속에 화합과 체육인들에 열정을 함께 하였으며, 작은 선물들을 하나씩 나눠 가지면서 단체에 소중함과 소속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