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2일(토)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남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합기도 연합회가 주관한 제9회 성남시생활체육회장배 합기도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요즘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전염을 방지하고 확산을 우려해 대회의 개회식을 생략하고 시작하였다.
(맨위 / 성남시합기도연합회 김형택회장)
김형택 성남시합기도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1세기는 여가문화시대로 정보화 다양화라는 특징 속에서 생활체육의 필요성은 나날이 강조되어지고 있으며, 스포츠는 인간의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 기능적 차원에서 폭넓은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선진 각국의 생활체육은 국민 개개인을 위한 복지적 차원에서 지원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생활체육을 통해 질병의 위험인자를 제거하고 저항력을 강화하여 질병의 보조적인 치료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생활체육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고 작은 실천이라고 말하면서 일주일 세 번 이상 하루 30분만 운동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며 열심히 심신을 단련하여 건강을 지키는 일 또한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 등이 참가하여 낙법과 겨루기 등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대회에 열기를 한껏 고조 시키면서 열정에 시간은 차츰 승부에 결과를 향에 달려갔고 아래와 같은 성적을 만들면서 다음대회를 기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