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송갑수)는 지난 10월 9일(금) 13:00~15:00, 정자동 한솔마을 7단지 사회복지관에서 경찰서장, 청문감사관 및 이동경찰서 운용요원20명, 협력단체 20여명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였다.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일환으로 고소.고발 상담 및 학교주변 납치성폭행 등 각종 범죄피해 예방 홍보와 컴퓨터 수리, 미용봉사, 알코올 상담을 하였으며 경찰출신 가수 폴리스리의 위문공연도 함께 하였다.
송갑수 서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생계 등의 이유로 경찰관서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경찰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동경찰서 운영 취지라고 설명하였다.
(자료제공 / 분당경찰서)
이외에도 경제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을 보호하기위해 강.절도 및 고리사채업자등 서민 침해사범 검거활동을 강화하고 계도 위주의 교통단속, 영세서민 과태료 분납,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치안활동을 전개 하겠다고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