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활동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안전 및 재난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응급처치 및 안전사고 대응요령에 대한 홍보책자 2종 (우리 생활안전 길라잡이, 심폐소생술 리후렛) 500여부를 귀성객에게 배부 및 서울요금소 사무실에 비치해 누구라도 홍보물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166명, 의용소방대원 136명이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였고,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환자이송을 위하여 서울요금소와 야탑동 성남종합터미널에 119구급대를 전진(근접) 배치하여 연휴 기간 동안 125건 출동 99명의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자료제공 / 분당소방서)
김남수 예방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에 시민들에게 전해진 안내 책자 및 홍보지는 일상속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대처방법이 유형별로 다뤄져 있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처를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톡톡히 해 줄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