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의원에 발언 중 집중호우로 인한 탄천의 재난은 “인재”라며, 피해시설 중 추후 또다시 홍수피해를 당할 위험이 있는 시설은 과감히 포기할 것과, 현재 계획 중이거나 진행 중인 탄천개발을 중단하는 용단을 내려주기를 촉구하였고, 수정구 보건소 청사이정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과 관련해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보건소 이전은 더욱 더 신중해야 하며 주변주민들의 의견수렴과 동의과정을 반듯이 해줄 것을 요구 하였다.
한편 최만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성남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청렴도가 최 하위권이며, 성남시의 청렴도 꼴찌, 그 정점에 이대엽 시장 친인척 특혜의혹이 있다고 말하였다.
이대엽 시장 친인척 특혜의혹에는, 이대엽 시장 조카며느리가 개입된 서현동 산14번지, 아울러 또 다른 이대엽 시장 조카며느리 소유 갈매기살 부지 용도변경, 이대엽 시장 친척이 운영하는 조경업체에 하도급공사가 유난히 많이 체결되는 유착의혹 등
이대엽 시장 친척 관련 분당 율동 공원 사계절 눈썰매장 예정지역 인근 부지매입 투기의혹, 이대엽 시장 조카 소유 야탑역 역세권 이면도로 건물에 대한 허용용도 확대 특혜의혹 등 성남시가 이대엽 시장 친인척 특혜의혹으로 언론에 가십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최성은 의원 / 문화복지위원회 이형만 위원장)
또한 이대엽 시장은 자신과 자신의 친인척으로 인해 벌어진 사태로, 성남시가 전국에서 조롱거리가 되어도 전혀 관심을 안 갖고 계십니다. 시정 질문 답변에서 이대엽 시장께서는, 언론에 본인의 이름이 거론되면 인기가 높아지는 거 아니냐며 본 의원을 비롯한 성남시민들을 조롱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시 집행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최만식 의원에 대한 시정 질의 답변에서 “감사원 감사와 사법기관의 수사 등 구속력 있고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이미 종결된 사항”이라는 답변을 내놓고 있는 것에 대해 과연 그럴까?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며, 최만식 의원이 특혜 의혹으로 제기하였고,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감사 청구한 서현동 산14번지 사고임지 해제건과 관련하여 최근 7월 13일자로 감사원에서 감사 처리결과가 회신되어 왔다고 말했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산14번지 불법훼손임지 해제는 원상복구 지침을 충족하지 못하였는데도 불법훼손 임지를 해제한데 대하여 위 토지를 불법훼손임지로 다시 지정하고, 관련 공무원을 징계하라고 하였다는 내용을 본회의장에서 말하였으며, 이대엽은 문제될 것이 없다, 걱정도 팔자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불행하게도 이대엽 시장 조카며느리가 개입된 서현동 산14번지 사고임지 해제건과 관련하여 감사원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하다며, 결국은 성남시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격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해서 시의회가 나서서 지금까지 제기된 이대엽 시장 친인척과 관련된 특혜의혹에 대해서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데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다며, 부끄러운 성남을 깨끗하고 자랑스러운 성남으로 바꿔야 할 책무를 지녔음에도, 유감스럽게도 시의회 회의 규칙상 이대엽 시장 친인척 특혜의혹 진상조사 특별위원회가 협의가 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김대진 의장에게 지금이라도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협의하시던지, 직권상정 하여 정식 안건으로 처리하여 주실 것을 요청을 하였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형만)는 130일 동안 성남시 체육행정개선을 위한 조사위원회 활동결과 보고를 통해 감사원 감사의뢰 4건 중 체육청소년과 1건(야외스케이트장, 눈썰매장 공사 수의 계약의 건, 체육회 2건(체육회 이사회비 집행 부정의 건 , 물품구입 법령위반의 건), 시설관리공단 1건(사고등록 단체의 매점운영 위탁 계약의 건) 등 시정 및 처리사항 91건 등 총 95개의 조사 결과 건을 발표 하였다.
이상에 내용으로 제1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9월1일부터 9월4일까지 제163회(임시회)를 기약하며 본회의 일정을 마치고 2층 대회의실에서 제18주년 성남시의회 개원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의정업무추진 유공 소속 공무원 표창(3명)을 수여 하였고 그동안 의정 활동에 대한 노고들을 다과회로 마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