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목) 분당구 야탐에 소재한 대덕 프라자에서 이대엽 성남시장을 비롯해 신영수 국회의원, 김대진 성남시의회 의장, 방영기 경기도의원, 정재영 경기도의원, 이형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윤길 시의원, 안계일 시의원, 한성심 시의원, 남상욱 시의원 등 많은 연예인들과 기관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2009.성남시 예술인 시상식” 축제가 열렸다.
한 해 동안 성남예술 발전에 공이 큰 예술인들과 언론인 등에 시상과 함께 성대히 치러진 이날 송년에 밤 행사에는 000과 000이 예술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고, 성남시장상과 중원, 수정 경찰서장 상등이 수상 되었다.
이날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은 그동안 지역 예술 활성화와 향토예술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여 주신 성남예총9개 회원단체지부장 및 회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면서, 우리시는 시정테마를 “e - 푸른성남”으로 정하고 첨단산업과 쾌적한 환경이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희망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성남예총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성남시민을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모란민속5일장 활성화, 성남문화예술제, 각 예술분야의 전시 및 공연, 소외된 예술단체의 지원확대로다양한 예술문화 활동 공간제공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마음껏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추구하는 한해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남시 예술대상”은 한국미술협회의 김영실 고문과 한국무용협회의 이선아 이사가 최고 영예에 빛나는 대상을 지역 예술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시 예술대상”을 받았으며, 참석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은 축하공연을 함께 하면서 담소와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