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10:00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형만)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을 상대로한 2009 행정감사를 시작하면서 신규 직원을 채용 하는 문제에 자격과 기준을 제시하면서 원칙을 제정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체육청소년재단은 내부적인 직원들의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 되고 있어 육성재단에 운영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들이 조속히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불가학력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광열 의원은 직원들이 청소년들에 대한 봉사에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충실 하는 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임해주어야 할 것이고, 단순히 지나가는 간이역에 개념이 아닌 평생직장으로 종사할 수 있는 생각으로 분산된 조직이 아닌 일치단결하여 청소년을 위한 봉사에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재차 당부하였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광열의원 / 김현경의원 / 정용한의원)
정용한 의원은 감사담당관실의 송경석 직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이 있느냐는 질문을 통해 업무추진비에 관련해 방만하게 운영을 한 것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단순하게 한 두건에 일을 가지고 징계나 행정처분을 하기에는 어렵다고 말했고, 업무추진비에 관련해서는 조사를 요구 하지 않아 진행이 되지를 안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한 의원은 업무추진비는 예산으로 편성이 되어 있는 부분인데 감사실에서 업무파악이 안되고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업무추진비가 추진비 외에 다른 용도로 쓰인다면 안되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감사실 직원은 절대 안 된다고 답변하였다.
김영선 상임이사는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직원들 간에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부분들은 앞으로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한 의원은 지금 우리에 호소라는 유인물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 간에 편 가르기가 계속되고 있는 이러한 현실은 많은 문제를 낳고 있으며, 또한 인사에 관련해 직원들에 겸직은 안 된다고 말했다.
팀장급이상 직원들이 이에 해당된다며, 알고 있는지, 확인을 해 본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김영선 상임이사는 직원의 겸직은 없다고 말했다.
정용한 의원은 김영선 상임이사에게 현장을 중심으로 펼쳐주는 행정을 해주기를 당부하면서 진정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청소년재단 상설 감사실)
김현경 의원은 각 수련관마다 휴관일이 각기 달라 청소년들이 이용하기에는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며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편한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영을 해주어야지, 직원들 편의에 맞춰서 휴관일을 정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진철주 사무국장은 시설에 운영과 프로그램에 관련한 문제가 있어서 발생되는 일이라고 하자, 김현경 의원은 편의위주로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시정을 해서 청소년들이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하면서 시정을 요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