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8일 수원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는
2007 경기사랑 축구리그 4강전 게임중 성남(단대)와 화성시(?)축구팀간에
불꽃튀는 접전이 있었다.
4강전 게임답게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다 전반 20분경 성남의 선제골로
승리의 여신이 살짝 성남팀으로 기울는것 같더니
역시 마지막 까지 여신의 미소를 끝까지 지켜낸 성남의 1대0 승리로
게임은 끝났다.
경기사랑 축구리그전은 올 봄부터 시작하여 11월 10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에 막을내리는 경기로서 경기도 31개 시.군 700 여개팀이 참석하여
주중,주말리그전 형태로 진행되어온 경기이다.
(경기사랑 축구대회 프랭카드)
(우리선수들과 다른편? 선수들과의 상견례)
(생활체육 성남시축구연합회 이용식(우측)회장)
(조명탑에 불을 켜고..............높이치솟은 공)
(열정의 그라운드)
(자....! 이제 골인이다...)
성남(단대)팀은 이날의 우승으로 인하여
11월 10(토요일)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남/화성 간 시합에 앞서 승리한
김포팀과 승리의 컵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특히 이번에 출전한 성남 단대팀은 다른지역팀들과는 달리 단일팀으로
결승전까지 올라. 축구는 역시 개인기도 뛰어나야 하지만
팀 워크가 얼마나 중요한 운동인지 여실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11월 10일 수원의 하늘아래 승리의 우승컵을 우리성남(단대)팀이 높이쳐들며
승리의 환희와 찬가를 목청높여 부르는 것을 기대해본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