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토요일) 성남 야탑동 회육회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2007년 미르메컵 격투기 왕자전이 열렸다.
성남시와 성남시 의회 그리고 스포츠성남이 후원한 이번대회는
이순영 성남시 생활체육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이수영 성남시 의회의장
강선장 한나라당 수정구 운영위원장 및 수많은 내.외빈들과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희 이날의 대회는 94전 81승 13패의 엄청난 전적을 자랑하는 태국의 옷 선수를
비롯하여 광주 최고체육관 소속 이영표(75키로,챔피언)선수
남원 정무문 소속 유영록(70키로,챔피언)선수
성남 선후체육관 소속 김도형(스프릭 MC챔피언)선수등
중량감 있는 선수들이 참석하여 대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영표 선수 / 유영록 선수)
(참석한 내.외빈)
(정용한 (사)국제격투기무도연맹 연수원장)
정용한 (사)국제격투기 무도연맹 연수원장(우)은 성남시 의회 사회복지의원이며
이번대회를 준비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큰 역활을 하였다.
(격투기의 꽃(?) 두명의 라운드걸)
(선수들의 각자 소개)
(국제 격투기 무도연맹의 휘장)
(격투기보다 더욱 시선을 모은 링위의 꽃)
또한 격투기 대회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라운드걸들이 매회마다
화려한 율동의 쇼들을 보여주어
선수들이 잠시쉬는 동안에도 관중들의 시선은 항상 링위에 머물게해
격투기대회의 스피드한 진행상황을 더욱 박진감 넘치고 경괘하게 하였다.
이번대회는 승자승 토너먼트방식으로 이루어져 최종결승에서
태국의 옷선수와 부산 신화소속 김성욱 선수가 맞붙었으나
경기중 태국의 옷 선수의 눈위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인하여 경기를 포기
김성욱(부산신화소속)선수가 챔피언에 영광을 찾지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