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시작인 1일(일요일) 오전 11시,
전날의 천둥번개와 폭우가 밤새워 쏟아지듯이 내렸는데
그래도 제11회 생활체육 성남시장기(연합회장 권치원) 야구대회의 개막식은
많은 내외빈들의 참석한 가운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비 맞을 것을 각오하고 라도 기필코 대회를 열어야 하겠다는
야구인들의 뜻에 하늘이 감동했는지 행사중 하늘은 갬이었다.
이날 대회에는 성남 시의회 의장인 이수영의장을 비롯하여
생활체육협의회 이순영회장, 성남시 체육청소년과 송영수과장,
성남시의회 최윤길사회복지위원장, 황영승의원, 이영희의원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성남시 야구연합회 / 권치원 회장)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대 참석한 시의원들은 진정 생활체육을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참석한 야구동호인들의 인정과 함께 따뜻한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행사후 야구 동호인들의 여담 속에 우중에도 이렇게 찾아준 시의원들이야말로
진정 우리체육을 사랑하고 이해할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꽉 박힌 듯이
“어느 지역구의원들이야:..!
저런 사람들이 의원을 해야 성남체육의 발전이 있지........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