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종합운동장 야구장 바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중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운동장 관리부(부장 김덕현)전홍채 직원에 의해 완전 해소되었다.
지난 2007년 5월 20일 제작 완료한 야구장 바닥 고르기는 그동안 야구장 바닦 관리에
가장 큰 어려움 이었던 평면고르기, 야구장 유연성 유지와 흙속에 있는 자갈처리 문제로 야구인 들의
큰 불편이 있었다.
(바닥 정리기 제작중 / 알골 특수용접)
4월 19일 자체 기술력으로 고르기 제작결정 및 필요자재 산출
4월 25일 소요자재 발주 및 확인
6월 20일 제작완료한 야구장 바닥고르기는
가로 1,600mm x 폭 1,700mm x 높이 50mm 로 재작되었으며
차량 견착식 기계이다.
(기계를 제작한 시설관리공단 전홍채 직원)
(바닥고르기 작업중)
바닥고르기를 차량 후방에 설치 후 바닥정리(파기고르기,자갈고르기) 에 의한 운동장 바닥 치층이
페여 흙 또는 자갈고르기와 불균형 고르기 등이 되며 롤울러로 땅을 다지며 마무리하게 되어있다.
특히 비온뒤의 운동장 페인 부분의 물고임 현상과 평면고르기를 쇠막대기로 자동차에 매달고 하던
원시적인 지난날 비효율적 운영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국내 최초의
야구장 바닥고르기로 반영구적이며 반 자동화로 제작되어 야구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리운영에 예산 절약과 인력낭비를 최소화 시켰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