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일 수원월드컵 주경기장
수많은 관중의 뜨거운 열기는 없었지만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집념은
월드컵 그 어느 경기와도 견줄 수 없을 많큼이나 정열적이었다.
해냈다.....그들이 ........일을냈다...
성남의 이름모를 고을 단대리...........성남단대를 경기도에 울려 퍼지게 하는
아주 뜻깊은 선전에 나팔을 울리는 엄청난 일을 해냈다.
2007년 봄부터 31개 시군 700여팀의 정글 속 에서 성남의 단대용사들은
오로지 뛰고 달리고 차고 막고 하며 오늘에 이르러 가장 높은 정상에 우뚝서서
승리의 컵을 세우고 승리의 깃발을 휘날렸다.
(상금이 3,000,000원 저녁에 푸짐한 .....?)
(내.외빈들....)
(비롯 관중석은 텅비었지만............!)
(그라운드의 열기는 뜨거웠다.)
(트롯피를 수상한 선수들)
(우리가 승리했읍니다.......단대축구회)
결승전 김포와의 한판승부
축구에 재미가 가장있다는 스코어 3대2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의 한판 경기였다.
지난 1년간의 단대축구단 선수들의 흘린 땀방울과
성남시 축구연합회(회장 이용식)의 노력으로 값진 승리를 얻었다.
이는 단대축구단의 영광이요 성남시축구연합회의 열정이며
나아가 성남시민들의 자랑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