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3일 - 4일(토.일요일) 양일간에 걸쳐
성남시 제2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제 2회 성남시장기 전국남녀 중.고등학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대회가
열렸다.
선수약 300여명을 비롯한 학부형 내외빈 그리고 임원진등 600여명의 빙상인들이 모여 성남실내빙상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
1일차 경기에는 1,500미터 1,000미터 3,000미터 3,000미터계주
2일차 경기에는 1000미터 3000미터 3000미터계주 결승전이 열렸다.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은 각자의 학교의 명예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얼음위를 미끌어지듯이
달렸다.
(시상을 위한 트롯피)
(질주하는 선수들)
(초조한 모습으로 대기하는 선수들)
(출발선에 서서)
이날의 대회는 선수들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관계자들과 부모님들에 열기로인해
빙상장이 후끈 달아올라 빙질에 지장을 주지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한국 중.고 빙상연맹 최윤길 회장(성남시 빙상연맹회장)은 성남을 빙상인들의 요람으로
만드는데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참가한 선수 한사람 한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 성남 홍 영 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