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는 성남시 청소년 육성재단 관련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의 공청회는 성남시 주민생활자치지원국(국장 양경석)이 마련한 자리로서
성남시 청소년 시설물과 민간에 퍼져있는 청소년 관련 위탁사업을 하나로 묶어
좀더 효율적인 관리을 하기위해서 청소년 재단의 필요성에 대한 자리였다.
이날의 공청회 대담자로 참석한 구본용(강남대학교 교수 /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회장)교수는
성남시 청소년 재단섭립에 관하여 왜 재단이 필요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에게 돌아갈
유.무형의 해택은 상당하다는 것을 하나하나 자세히 피력하였으며.
권이종(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전,한국청소년 개발원장)대담자는 청소년 정책과 교육.육성.보호.복지
등 효율성 면에서 재단의 필요성을 지적하였다.
무엇보다 참가자 전체의 의견은 자라나는 청소년 들의 건전한 문화와 복지정책에 초첨은 맞추어 토론하였으며
김은녕(성남시 새날청소년 쉼터실장)대담자는 약간 다른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청소년 재단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논하는 다수의 참가자와 방청객들의 이야기 속에 파묻혔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한 학부형은
이제 청소년 재단은 시작되었으며 재단이 성남시 청소년들에 꿈과 희망 그리고 염원을 담아
꿈나무들의 건강한 쉼터요 배움에 터전으로 발전되기를 소망한다고 하며
일부의 의견처럼 재단의 투명성과 청소년의 눈으로 재단이 설계되고 발전할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공청회에 참석한 대담자들)
(공청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양경석 주민생활지원국장)
(참석한 대담자들에게 질문하는 방청객)
(김은녕 성남시 새날청소년 쉼터실장)
(방청석을 꽉메운 인사들 / 뜨거운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
청소년 재단의 공청회는 참석자 90 % 가 공감을 하였으며
10 프로 정도가 다른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지나간 과거의 회기보다는
인구 100 만도시에 걸맞는 청소년 정책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재고한다면
모든사업의 협조체제와 원스톱 써비스를 제공하기위해서는 재단이라는 하나의 지휘체계로서
모든 분야에 서로 유관적인 관계의 수립이 필요하며 이를위해서는 반드시 재단이라는
효율성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참가한 다수가 주장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