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봉)에서는 지난 8월 16~21일 관내 수급자 2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애(愛)집 고쳐주기 활동”을 하였다.
(고치기전 / 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삼성에서 후원금을 지원하는 ‘삼성과 함께하는 사랑애(愛)집 고쳐주기 활동’에 일환으로 31개 시ㆍ군구 가운데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어 500만원을 지원받아 하게 되었다.
고치기(전) / (후)
사랑애(愛)집 고쳐주기 활동은 수정구방문보건센터에서 가장 수리가 시급한 2곳의 의뢰서를 받아 한국열관리시공협회성남시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성남시지부, 따뜻한세상만들기와 함께 최종 선정하였으며,
사랑애(愛)집 고쳐주기 활동을 함께 한, 한국열관리시공협회성남시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성남시지부, 따뜻한세상만들기 등 100여명의 회원들은 폭염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일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데 힘썼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김영봉센터장은 “사랑애(愛)집 고쳐주기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주거환경개선으로 생활의욕 고취에 기여하여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