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주)나눔환경’에 대한 일부언론보도에 성남시는 왜곡보도라며 기자회견을 18일(금)가졌었고. 이어 성남시의회 새누리당은 21일(월)14:00시의회 대표(최윤길)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맞받아쳐 특혜진실공방이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여파의 파동이 점차 강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성남시의회 새누리당은 지난 17일 복수의 언론들은 통합진보당의 당권파 김미희 당선자와 이재명시장이 2010년 6.2지방선거의 야권연대 대가로 통합진보당의 당권파인 경기동부연합에 사회적기업 설립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같은 일부언론 보도에 18일 이재명 시장은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자처해 성남시 나눔환경 특혜는 “사실무근” 이라고 해명한바 있다.(본보18일자) 여기에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 대가로 성남시장이 (주)나눔환경에 특혜를 줘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일부언론의 왜곡보도로 일축하면서 이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법적 책임을 분명히 밝힌바 있다,
이 같은 논리는 (주)나눔환경의 특혜논란 중심에 이재명 시장이 있는 것은 지난 6.2지방선거당시 민주노동당 성남시장 후보였던 김미희 통합진보당 19대 국회의원당선자가 시장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용퇴하면서 후보단일화가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주)나눔환경은 한용진 전 경기동부연합의장이 2010년12월 설립했으며, 설립 한 달 만에 성남시의 민간위탁 청소용역업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 의혹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 같이 일사천리로 이뤄진 시민주주기업인 사회적기업의 설립과정과 이에 맞춰 사회적 기업의 공모가 진행되어 최종선정된 것을 두고 우연에 일치로 볼 수만은 없다고 덧 붙였다.
특히, 꼬리를 무는 특혜의혹에는 나름대로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현재 나눔환경의 대표를 비롯한 일부 이사가 당시 시장직 인수위에서 인수위원으로 활동해 직·간접 이권개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이 성사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따라서 특혜의혹공방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정당정파간의 싸움으로 이어질 전망으로 성남시와 시의회 그리고 일부언론보도부문의 불씨가 어디까지 번질지 시민들은 우려스런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부언론에 대하여 성남시는 즉각 기자회견을 18일(금)같고,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 대가로 성남시장이 ㈜나눔환경에 특혜를 줘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일부언론의 사실 확인 없는 왜곡보도라며 법적 책임 끝까지 묻겠다는 입장을 밝힌바있다, /장동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