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병원행정 관리자협회(회장 박영익)에서는 29일(일) 오전10시 제5회 협회장기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남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각시도회 임원 약500여명과 가족들이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휴일을 마음껏 스포츠의 기량을 뽐내며 즐거운 한때를 마지 했다,
이날, 박영익 총괄통계회장의 개회식 선언과 함께 각시도 회장단들이 시축 볼을 힘차게 회원들을 향해 날렸으며 이어 “의료계의 핵심 포지션을 맡은 전국 시도지회 여러분들! 오늘 이 현장에서 그동안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려 보내라”며 “생사고락의 갈림길에서 환자들과의 어려운 전쟁? 도 불사하고 묵묵히 비지땀을 흘려가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면서 임원들의 사기앙양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하일 라이트인 메인축구결승전은 서울경기북부 팀과 인천경기남부 팀이..광주전남전북 팀과 대전충남충북 팀이..부산경남강원 팀과 대학병원진단 팀이..울산대구경북 팀과 군진회 제주 도 팀이 마음껏 기량을 펼쳤으나 결국 응집력이 강한 투지력의 군진회 제주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예상했던 대로 축구 결승전에 맞붙은 경기남부 팀과 인천시 도약 팀의 승패가 3:1로 결국 경기남부 팀이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리고 족구결승전에는 인천경기남부 팀과 군진회 제주도 팀이.. 대전충남충북 팀과 광주전남전북 팀이..서울경기북부 팀과 부산경남강원 팀이..울산대구경북 팀과 대학병원진단 팀이 리그전을 펼쳤으나 앞서 밝혔듯 군진회 제주도 팀이 종합우승으로 트로피와 부상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한편, 성남병원행정 관리자협회 김근배 회장은 체육대회에 앞서 “병원행정 관리자협회 회원들 모두 이날(29일)만큼은 쌓인 피로와 환자들과의 소통에 따른 스트레스 및 화합을 목적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전날인 28일(토)오전 10시 김근배 회장은 사)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지회장 표진형)회원 30여명과 함께 남한산성등산로 길을 따라 쓰레기수거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벌려 숨 가쁜 나날을 마지하며 자원봉사실천에 앞장서기도 하여 주위로부터 칭송의 대상자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장동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