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락)내‘환경지킴이’직원 60여명은 지난 16일 오후2시부터 분당구 탄천변에 모여 2.6km구간에 대한‘탄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정자동 탄천변에서 구미동 탄천변까지 약 몇 2.6km에 걸쳐 이뤄졌으며 앞서 내린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흘러온 오물 및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또, 이 날 운동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천사랑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은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탄천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천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