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지난 19일 중원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지역 고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토크콘서트‘나너랑 두 번째 만남’을 진행하였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2회째 진행하고 있는 토크콘서트‘나너랑’은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한 지역 멘토들이 재능기부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성남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성함양과 올바른 진로가치관 정립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토크콘서트 멘토로는 엄영철 KBS 라디오보도국 앵커와 방송인 박재민이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방송인이 되기 위한 방법’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대해 두 시간동안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7월13일‘나너랑 첫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