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대상으로 지구 살리기 자연환경보호 자원봉사를 남한산성 및 탄천 일대에서 실천하였다
[Eco사랑 Green세상 만들기]에 참가한 청소년 30명은 9월 1일 자원봉사 실천교육 및 자연환경 지키기를 위한 방법 교육을 통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본 후 9월 8일(토) 남한산성과 10월 13일(토) 탄천 일대에서 [Eco사랑 Green세상 만들기] 자원봉사를 실천하였다.
남한산성에서는 남한산성 유원지에서부터 남문, 서문, 북문을 걸쳐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여 우리의 유산을 지키기 위한 봉사 활동을 하였으며, 탄천에서는 탄천 물을 정화하기 위하여 EM 흙공을 만들어 탄천 태평동 물놀이장 근처에 투척하는 자연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자연보호 자원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은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활 속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 1~3째주 토요일에 진행 예정인 인증 프로그램 [녹색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Eco Festival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자원봉사자 청소년들은 10월 19일(금) 18:00~부터 두볼넷 (www.dovol.net)에서 선착순 15명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해피투게더자원봉사’ 담당자(070-7487-2806)에게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n-atti7979.or.kr) 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