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북문과 동문사이 성곽에서 바라본 검단산 계곡에 하얀 솜사탕처럼 살포시 내려앉은 구름그림자.
깊어가는 가을길목 인간에게 선사하는 또 다른 자연의 행복한 선물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