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2월 6일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수진중·풍생중학교에서 건전한 졸업식 캠패인 활동을 하여 학생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13년 수진중학교와 풍생중학교 졸업식 행사 관련 건전한 졸업식이 되기 위해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 여성청소년과장, 청소년계장, 수진지구대 및 신흥지구대 대장 및 순찰요원, 교통경찰, 강력 2팀, 어머니자율방범대 10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성남수정경찰서 청소년계에서는 사전에 건전한 졸업식을 위해 성남시 교육지원청 및 각 학교에 방문하여 실무 회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또한 졸업식 뒤풀이 근절을 위하여 각 학교 정문에 “졸업식 뒤풀이는 가족과 함께 하세요”라는 플랜카드를 부착하고 졸업생을 상대로 졸업식 뒤풀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가 되지 않도록 홍보를 계속하였다.
건전한 졸업식 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경찰활동으로 졸업식 학생 및 학부모․교사 등에게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