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의회의원 시립병원 설립특별위원회 최 윤길 위원장과 위원회 전원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최 윤길 의원장은 “ 의료적 빈곤층에 시립병원 설립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기위하여 고민하였고 특위 위원들과 서울과 지방에서 운영이 잘되는 시립병원을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파악하여 왔으며 모 인터넷신문 인터뷰를 통하여 병원 설립 의지를 분명이 밝혔다고” 말하였다.
최 윤길 위원장이 어쩔 수 없이 일괄사퇴의사를 천명하게 된 것은 시립병원 1 차 회의 때부터 열린우리당 윤 모 의원으로 부터 그 전조를 보여 왔으며 무엇 보다 더 23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도 시, 군 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그 취지에 맞지 않게 열린 우리당에서 한나라당 의원 시립병원 특위 활동이 소극적인 것이 아니냐 하는 전단지 배포와 또한 현수막을 내걸고 23일 윤 모 의원과의 폭행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 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였다.
최 윤길 위원장은“ 시립병원 설립의 문제는 정치적인 사안이 아니다 하나 이를 열린 우리당에서는 당리당략으로 사용한 것이 아닌가 ” 라고 말하였다. 또한 내부 문제가 바깥으로 비춰져 붉어지는 것에 안타가워 했다.
시립병원특위 전원사퇴로 다시 당대표를 통한 특위선임이 이루어지기까지 당분간 특위 활동이 중단된다.
최위원장은 “성남시의회의 위상을 추락시킨 금번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성남시의회가 거듭 새롭게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성남시 의회의원 시립병원 설립특별위원회 최 윤길 위원장과 위원회 전원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