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3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5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 대표단이 우승으로 가기위하여 준우승을 굳히는 그런 대회였기에
계획대로 성공하였다.
1등은 그냥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승을 하기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인내
그리고 실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제 성남시는 3년 연속 2위를 수성하고 우승이라는 고지점령을 위하여 숨을 고르고 있다
최고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포츠 세계의 속 석상 만년 2위는 기억되지 않는다.
이제 3년 연속 2위를 바탕으로 좀더 보강할 것은 보강하고 지원할 것은 최대한 지원하여야한다.
31개 시군으로 이루어진 경기도에서 1위를 하기란 정말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허나 1위는 있다. 지난해도 지지난해도 수원이라는 거대한 벽이 있다.
넘지 못 할 벽은 없다 .
넘지 못한다면 부수고라도 우리는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해야한다.
그것이 성남의 자존심을 살리는 길이요 성남이라는 이름을 빛내고 시민들에게
체육인들이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이다.
성남시의 명예 을 위해 이번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특히 우승을 한 보디빌딩(보디빌딩협회 이붕주 회장), 궁도(궁도협회 정현식 회장)
정구(정구협회 정원교 회장)대표선수단에게 축하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2등을 한 유도(유도연맹 박진우 회장), 씨름(씨름협회 김기태 회장)
배드민턴(배드민턴 협회 정병봉 회장)선수들과 3등을 한 검도(검도연맹 정근철 회장)
선수단 여러분들에 분투에 격려에 박수를 보내며
제 53회 도민체전에 참석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현장에서
상황을 진두지휘한 체육회 강주동 사무국장. 임회교 과장. 염관수 계장.
정승현. 박경흠. 박경아 이들에게도 그간의 노고에 수고하였다는 위로와 박수를
뒤에서 열심히 서브를 한 성남시 주민생활지원국(국장 양경석) 체육청소년과
송영수 과장을 비롯한 이형선 팀장. 정동락, 강도균 시청 직원들 에게도
수고하였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
오르는 것(우승)도 어렵다 .그리고 지키는 것도(준우승)어렵다.
허나 어렵다고. 힘들다고. 이 자리에 머물거나 내려갈 생각이라면
도전. 그 의미는 없다.
스포츠는 역동 하는 것이며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가자 성남의 체육인들이여 2008년 우승을 향하여 ......!
2007년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석한 임원 코치 선수여러분들에 노고에
스포츠성남 임.직원 일동은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발행인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