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는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4대 사회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자체제작 홍보팜플릿을 배부, 안전한 분당 만들기를 위한 치안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분당경찰서 청렴동아리 ‘돌마지기’는 지난 5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소재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등록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7개동 70여 가구 1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특히, 4대 사회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을 위하여 자체제작 홍보 팜플릿을 전달하며 안전한 분당, 행복한 분당, 알리기에 주력하는 한편 분당경찰서 내 전․의경 112타격대원, 여경회 모임과 합동하여 봉사 붐 확산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